220510 단신

사비는 조르디 알바의 골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것을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가 선수단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최대 7명까지 영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 아스필리쿠에타는 오른쪽 수비수로 사비가 낙점한 1픽이며, 마르코스 알론소와 왼쪽 수비수를 강화하기를 바랍니다. 어제 기자들에게 부스케츠는 영원하지 않다는 말로 내년 시즌 주전 피보테의 교체를 선언한 사비는 수비멘디(레알 소시에다드), 추아메니(모나코), 루벤 네베스(울버햄튼) 중 1명의 선수와 계약하기를 원합니다. 공격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1순위는 널리 알려진 레반도프스키라고 하고, 하피냐의 계약에도 좀 더 스피드를 낼 것이라고. 여기에 케시에와 크리스텐센이 포함되어 부족한 포지션에 총 7명의 영입을 추진중입니다.

 

DC : 크리스텐센

DL : 마르코스 알론소

DR : 아스필리쿠에타

DM : 수비멘디, 추아메니, 루벤 네베스 中 1명

MC : 프랑크 케시에

AMR : 하피냐

ST : 레반도프스키

 

 

 

이 영입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방출 또한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일단 골키퍼의 네투는 세컨 키퍼로서 너무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처리가 불가피하며, 이나키 페냐의 복귀나 저가의 키퍼로 교체 될 것이라고. 랑글렛 역시 예전부터 판매 대상자였지만 선수 본인이 떠나기를 원치 않고 있는 상황. 밍구에사도 현재 몇몇 팀에서 제안이 와 있으며 판매가 거의 확실해 졌다고. 움티티는 리옹 컴백을 원하고 있고 세부적인 입장은 숨기고 있는 상태. 리키 푸츠는 임대로 타팀에 갈 확률이 제기되고 있음. 아다마 트라오레의 30M유로의 완전 영입 조항은 발동하지 않을 것이다. 브레이스웨이트 역시 타팀 판매가 확정. 프랭키 더용은 사비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며 그가 떠나기를 원하지 않지만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해서 재정적인 상황에 부딪히면 떠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데파이의 이적은 뎀벨레의 재계약 여부가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다니 알베스는 1년 연장을 할지 안할지에 대한 여부를 이번달 안으로 결정할 예정. 그외 쿠티뉴, 피야니치, 트린캉의 처리를 빠르게 해야 함. 임대 간 그들은 모두 사비의 계획에 없다.

 

 

 

위에 나온 부스케츠의 대체자 후보 세 선수는 테크니컬 팀과 매니지먼트 팀, 그리고 사비 감독이 몇 달동안 분석하고 가려낸 결과물이라고. 수비멘디는 부스케츠와 가장 닮아있는 선수이며, 코칭 스태프 측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선수라고 함. 수비력이 가장 돋보이지만, 정교한 볼 터치와 함께 시작하는 롱 패스의 정확도가 그의 강점이라고. 그러나 그는 2025년까지 계약이 남아있고 60M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 있음. 추아메니 역시 사비가 좋아하는 선수라고. 유럽 팀들의 절반의 마음을 뺏었다고 나와 있는데 그만큼 지금 설명이 필요 없는 핫한 미드필더 중 하나임. 그러나 그를 영입하려는 경쟁자가 파리 생제르망과 리버풀이기 때문에 많은 난관이 예상되는 단점이 있음. 40M유로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2024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고 함. 마지막으로 루벤 네베스는 이미 많은 링크가 나왔던 선수. 멘데스의 활약에 따라서 영입 할 수 있을만큼 너무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상태.

 

 

 

그럼 다음 시즌 부스케츠는 어떻게 될 것인가. 부스케츠는 주장으로서 이번 시즌 무려 49경기, 4240분을 소화했음. 시즌 내내 체력을 유지할 수 없는 입장이자 나이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 어떻게든 대체자를 구한다는 것이 바르셀로나 팀 내부의 생각. 바르셀로나는 그의 대체자를 당장 구하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플레이를 적용시킬 수 있도록 부스케츠와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하며 젊은 선수를 원하고 있음. 점차적으로 경기 수를 늘려나가 자연스럽게 교체되는 방향으로 나간다고 함. 영입이 되더라도 부스케츠가 경기수가 의미 있게 줄어 들지는 않을거라는 예상.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대체자 찾기에 나선 바르셀로나. 위에 나온 세 선수를 제외하고, 마르크 로카가 추가로 바르셀로나의 레이더에 들어 옴. TV3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지난 12월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의 조별 예선 경기 (0-3 패배)에서 마르크 로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함. 그가 영입 대상으로 올라온 이유는 두 시즌동안 24경기 974분이라는 적은 비중으로 뛰고 있다는 점, 15M유로로 에스파뇰에서 넘어간 그의 가치가 많이 올라가지 않은 점, 2023년에 계약이 끝나는 점을 들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살리하미지치 디렉터가 마요르카에서 마네의 에이전트와 만나고 있는 것이 포착 되었다고. 이렇다면 레반도프스키가 떠날 확률이 높지 않느냐는 행복 회로 기사입니다. 마네의 연봉은 20M유로 미만이 될 것이며 이건 바이에른이 줄 수 있는 연봉의 한계라고 나와 있음. 마네의 에이전트인 베체머는 그나브리의 에이전트이기도 하기 때문에 뮌헨과의 관계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쿠티뉴는 아스톤빌라로 완전 영입이 될 것이고, 현재 40M 유로의 선택 조항이 걸려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15M-20M 유로의 금액으로 판매가 될 것으로 전망. 이적료는 저렇지만 쿠티뉴가 이적을 하면 빠진 급여에 대한 수익이 어마어마 할 거라네요. 임대 이적을 할시 65%의 연봉을 아스톤빌라에서 지급을 했기 때문에 약 7M 유로의 수입도 덤으로 들어왔다고. 어쨌든 끝은 짠하네요. 본인하고 맞는 옷을 입고 클라스 한번 보여주길.

 

 

 

지겨운 뎀벨레 재계약 이야기인데, 뎀벨레의 에이전트 시소코와 지속적으로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현재 양측의 경제적인 차이는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 합의점을 찾기 위해서 상향된 계약 조건을 내밀어야 하는데, 이번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으로 수익이 생기면서 살짝 숨통이 틔였다고. 그러나 아직 부족하며 CVC 기금과 바르싸 스튜디오의 성공 여부에 따라서 그가 원하는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 6월 30일이 되면 그 또한 다른 팀의 제안을 들어 볼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 전에 끝내기를 양측 다 바라고 있는 상황임. 선수 본인이 생각하는 연봉보다 낮은 정도라는 것은 서로가 이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네이마르와 그의 아버지가 바르셀로나에 왔다네요. 다니 알베스를 불러서 같이 저녁 식사를 했는데 알베스는 경기가 있기 때문에 많은 시간 자리를 하지는 못했다고. 네이마르 또한 이번 시즌 이후에 떠날 거라는 루머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데파이가 SNS에 푸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 사진은 부스케츠가 찍어줬다고 하네요. 데파이는 이적하기 전까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바르셀로나의 광팬이었다고 합니다. 전설들과 사진을 찍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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