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9 단신

바르셀로나는 33살의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의 잔류 선언을 바이에른 뮌헨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수건을 던지지 않았으며 홀란드의 영입이 힘들어진 현재 그의 영입에 올인 할 예정이라고 함. 레반도프스키 본인은 현 클럽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마음이 변한 적이 없으며, 이 협상이 그들의 선언에도 끝나지 않은 이유는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바르셀로나 보드진 때문. 자하비는 현재 그의 이적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함. 에이전트와 선수 모두 바이에른에서 1년 더 잔류하는 선택지를 고려해보지 않았다고. 이 협상이 진행된다고 해도 어차피 바이에른 뮌헨과의 이적료 협상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최대 이적료를 40M유로로 설정해 놓은 만큼 선수와 에이전트의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바르셀로나가 레알 베티스를 2-1로 꺽으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정시 들어오는 수입은 49.25M 유로이며 이 수치는 8M의 수입도 못 거두는 유로파 리그 진출 확정에 비해 상당히 큰 차이인 셈. 바르셀로나는 리그에서 남은 최대 승점인 9점 중 5점 이상만 확보하면 2위가 확정되며 이때 수페르 코파에 참가하게 되면 8M유로의 이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중요한 이유는 '마켓풀' 때문인데 가치에 따라 각 국가에 일정량의 금액을 할당하는 챔피언스 리그 중계권료 개념입니다. 2위이면 6M유로 정도가 추가 지급되며, 모든 것을 정리한다면 리그 2위를 거둘 시와 리그 4위를 거둘 시 수익 차이는 18M 유로라는 적지 않은 금액이 될 것이라고.

 

 

 

220415 단신

베팅업체 ACE 풋볼의 바르셀로나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평점 Barcelona: Ter Stegen (6), Araujo (6), Busquets (7), Dembele (7), Pedri (5), Alba (6), Torres (6), Mingueza (5)..

messidona.tistory.com

챔피언스 리그 수익에 대한 부분은 위에 단신에 적은 적이 있으니 참고.

 

 

 

데파이와 오바메양에 대한 클럽의 스탠스는 변한 것이 없습니다. 1년 계약이 남은 데파이의 경우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마지막 찬스이며,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상태. 선수 스스로 카타르 월드컵 승선 때문이라도, 경제적으로 높은 가치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타팀으로의 이적을 막을 이유가 없다 생각한다고. 레반도프스키의 도착과 상관없이 오바메양은 다음 시즌 잔류 할 가능성이 거의 100퍼센트라고 함. 알레마니도 그의 잔류를 예전에 기자들에게 확인시켜 줬으며, 사비 역시 현 전술에 알맞는 포워드라고 생각한다고.

 

 

 

1월에 사비와의 면담을 요청했던 마틴 브레이스웨이트. 그는 사비 감독에게 자신의 계획에 들어있지 않다는 말을 들었으며 이적 팀을 찾아보라고 조언을 받았습니다. 겨울 시장에서 이미 프리미어리그 몇몇 클럽에게 제안을 받았지만 그가 바르셀로나에 남는 것을 선호했기 때문에 이적은 불발 되었고, 그는 2024년 6월까지 4M유로라는 적지 않은 연봉을 지급 받기 때문에 그의 가치를 계산했을때 그 연봉을 지불 할 팀이 많이 없어 협상이 미뤄지고 있다고 함.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에 따르면 조르디 알바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선발 선수이기는 하지만,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다음 시즌 전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그를 판매 할 수도 있다고. 유벤투스는 현재 폼이 떨어진 알렉스 산드로를 대체하는 즉시 전력을 원하고 있으며, 거래에서 중앙 수비수 데 리흐트가 들어갈 수 있다고. 골자는 "조르디 알바+50M 유로 = 데리흐트" 이며 현실감은 많이 떨어지는 추측인 셈.

 

 

 

'엘 치링구이토' 라는 TV 프로그램에 따르면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의장은 수아레스에게 이번 시즌이 끝나고 바르셀로나로 복귀하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리오넬 메시가 발롱도흐를 수상할때 전달을 담당하러 넘어간 수아레스가 라포르타 의장을 시상식에서 만났고 이때 바르셀로나의 복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다고. 바르셀로나 클럽은 그런 적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향후 계획은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가장 경쟁력 있는 클럽에서 한 시즌을 경쟁하는 것. 이미 겨울 시장에서 오바메양이 도착하기 전,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의 재영입을 고려 한 적이 있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거부로 인하여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고 함. 현재 바르셀로나의 사정은 달라졌고 그는 겨울에서처럼 바르셀로나에서 연락이 온다면 복귀를 찬성 할 것이다.

 

 

 

이번 주 가비의 재계약이 마무리 될 수 있다고 추측 보도가 나왔습니다. 디렉터 알레마니와 가비의 에이전트인 이반 델라페냐가 저번주 회동했으며, 갱신에 대한 사항에 상당 부분 진전을 이루었다고.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이번 주에 한번 다시 만나 이때 이야기 한 세부 사항을 확정짓기로 했다고. 2027년까지 계약이며 1000M 유로의 바이아웃이 걸릴 예정이라고 함.

 

 

 

주말에 데용의 이적에 대해서 많은 기사가 쏟아졌었는데, 데용은 일단 사비 체제에서 33경기 중 25경기를 선발 출장하여 그의 신임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추측 할 수는 없고, 오히려 중요한 한 조각으로서 봐야 할 것이며 그가 사비 전술에서 충돌하는 몇가지가 있다고 지역 언론 칼럼이 나와서 간략하게 정리해서 소개. 

 

사비는 질서있는 공격 시스템을 원하고 있고 한 선수에게 많은 자유도를 주지 않는 것으로 전술적 틀을 짜고 있으며, 공을 잃은 상황에서 다시 자신의 구역으로 이동하여 즉각적인 회복을 하는 것을 요청하고 있고, 이건 여태까지 해온 바르셀로나의 축구와 유사한 방식이다. 진영을 유지하는 것을 좋아하며, 공을 발로 받는 즉시 빠르게 판단하고 선회하는 것을 지시하며 수비의 방식은 공을 잃지 않는데 집중해야 한다. 데용은 아약스에서 바르셀로나와 다른 개념으로 축구를 해 왔으며, 그는 훨씬 다이나믹한 방식의 선수로서 상대의 라인을 침투하고 깨는 것을 좋아하고, 위치를 선정하며 기다리는 유형이 아니며 공을 잡기 위하여 선수들에게 다가가면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을 좋아함. 당시 미드필더 파트너 라세 쇠네(Lasse Schöne) 가 수비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베이스 라인을 넘나들며 자유도가 넘치는 축구를 했으며 그의 중심으로 볼이 들어갔기 때문에 경기당 100개의 평균적인 터치를 기록하며 움직일 수 있었음. 바르셀로나에 와서는 풀타임시 거의 반절 가량으로 터치가 줄었다. 3년 전 전 세계를 빛낸 토탈 미드필더 데용을 살리기 위한 전술적 기반을 사비가 마련하려면 주인공의 역할이 필요 할 것이라는 결론.

 

 

 

2021/2022 프리메라 RFEF 그룹 B의 순위 경쟁. 5위부터 승격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수 있는데 바르셀로나B는 어제 사바델에 2-0으로 패배하여 9위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3점 차이로 플레이오프 가시권에 있는 상태. 피케가 소유하고 있는 FC 안도라가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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