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4 단신

 

유로스포츠의 라리가 30R 바르셀로나 vs 세비야 평점

 

BARCA: Ter Stegen 7, Dani Alves 7, Araujo 7, Pique 6, Alba 7, De Jong 6, Busquets 7, Pedri 8, Dembele 9*, Aubameyang 6, Torres 6... Subs: Gavi 6, Gonzalez N/A, Depay 6.

 

SEVILLA: Bono 8, Navas 6, Carlos 7, Kounde 7, Rekik 5, Rakitic 6, Gudelj 6, Jordan 6, Lamela 6, Martial 5, Ocampos 5... Subs: Montiel 6, Augustinsson 7, Corona 6, En-Nesyri 7, Mir 6.

 

 

 

사비 에르난데스 :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야. 나는 우리의 행동, 노력, 희생정신, 조직력을 믿고 있어. 우리는 매우 좋았지, 협력 플레이를 했고 모두가 달렸고 압박을 시도했다. 이런 기반이 이런 결과를 우리에게 안겨줬다. 우리에게 있어 시즌 중 가장 좋은 순간이었어. 오늘 우리는 슈퍼팀을 지배했지, 리그에서 수비력이 가장 뛰어난 팀을 상대로 말이야. 결과는 1-0이었지만 더 많은 골을 넣을수도 있었다. 만약 우리가 디시전을 실패하지만 않았다면 더 쉽게 골을 넣을 수도 있었을거야. 우리의 위치를 알려주는 6점 게임이었다. 하프타임때 마지막 패스의 실패를 지적했었어. 우리가 트레이닝에서 가장 많이 연습하는 부분이지. 결국 페드리의 골은 우스만의 마지막 패스에서 시작되었다. 방어적인 세비야의 전략에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야됐었어. 난 우리가 리그에서 굉장히 경쟁력 있는 팀이라고 믿고 있다. 페드리는 패서이고 항상 선패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가끔 쏴야 될때 슛을 쏜 것이고 그의 득점은 무시무시했어. 그는 더 많은 득점을 올릴수 있는 선수다. 페드리는 이미 최상위에 올라있는 선수이다. 내가 그에게 굉장히 많이 말했던 부분이지. 그는 차이를 만들어 내는 선수이고 공간을 지배했어. 페드리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놀랍다고 밖에.

 

 

 

지난 주말, 바르셀로나 스포티파이 협력으로 인한 임시 총회가 열렸고 각종 세부 사항들이 발표되었음. 역대 최고 많은 사람들이 모인 상황에서 라포르타 의장과 마케팅 부의장 줄리 지우의 등장으로 시작됨. 성평등의 스폰서라는 말로 시작한 총회는 스폰서에 관하여, 남녀 유니폼과 깜노우 전광판 잔디, 스탠드, 광고패널, 혼합 구역, VIP 티켓등에 들어갈것이며 시청각 콘텐츠가 들어갈 바르싸 스튜디오 프로젝트에 적극 스포티파이를 활용하겠다는 내용을 보여줌. 유니폼에 들어갈 문구를 유에파와 리가가 연 3번 변경을 허용한다고 하는데 여러번 바뀌지는 않는다고 하고, 까탈루냐의 세계적인 가수 로살리아와의 관계 또한 거칠수 있다고 했습니다. 데런데인은 이번 스포츠 협약의 중개인 역할을 했으며 투명성 있게 그에게 수수료가 지급된다고 말했고, 스포티파이는 스페인어 이외에 곧 까탈루냐어 버전이 나온다고 발표했음. 

 

 

 

페드리 : 터키전과 비슷한 골이었어요. 내가 앞으로 더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치고 들어갔죠. 슛을 차야 될때라고 생각이 들자마자 찼고, 차자마자 골이라고 직감했습니다. 우리 팬들의 사랑이요? 매우 흥분되죠.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때부터 저를 뜨겁게 환영해줘서 항상 감사합니다. 그들은 어디에 있는 누구보다 최고의 팬들입니다. 우리는 팀 전체가 리더예요. 우리 그룹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죠. 이번 승리로 인해 순위가 올라가 매우 행복합니다. 1위가 매우 어려운건 알아요. 그러나 우리는 바르싸이고 1위를 위해 최후까지 싸울겁니다. 

 

 

 

아라우호 : 재계약에 관해서 낙관하고 있어요. 이게 빨리 해결되어 오랜 기간 이 팀에 머무르고 싶습니다. 팬들의 사랑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서 매우 기뻐요. 우리는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어요. 매우 좋은 경기를 펼쳤고 결과가 좋게 나와 기쁩니다. 아직 우리는 이론적으로 우승을 위해 싸울수 있는 상황에 있어요. 축구에서는 어떤 일도 일어날수 있는거니까요.

 

 

바르셀로나의 제안은 3M유로+덕지덕지 붙은 엄청 많은 조건 보너스들, 아라우호는 팀내 최고 수준(6M유로) 근처의 연봉을 요구. 특히 그의 에이전트는 크리스텐센의 급여(6M유로)에 당황하고 있다고 함. 

 

MD에서는 뎀벨레와 아라우호의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로 곧 들어온다는 소식을 측근들에게 들었다고 하며 선수와 함께 구단을 만날 예정이라고 함 (아직 안만났어?) 이미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비의 에이전트 이반 델라페냐와의 만남도 조속히 이루어진다고.

 

 

 

뤼디거의 의붓형제가 깜짝 바르셀로나 방문을 해서 2시간의 회의를 거쳤다는 기사가 있엇는데, 7M의 연봉과 그에 따른 조건적인 보너스를 요구하고 있다고. 현재 바르셀로나 상황에서 저 금액은 수비수로 가질수 있는 최고 한도의 급여라고 함. 현재 보드진은 그에 수준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아라우호의 재계약에 더 관심을 돌릴수도 있다고 함.

 

 

 

아라우호 재계약이 완전히 마무리 지어지지 않자 수비진의 개편에 대한 루머가 계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 디발라와 함께 가장 많은 이적 루머에 휩싸여 있는 데리흐트 같은 경우 유벤투스는 그가 판매가 되더라도 협상 테이블에서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2024년 6월에 끝나는 현 계약을 1년 연장하는 안을 제의했다고 함. 이적료만 85M 유로를 받을 생각이라고 하니 기사가 나오는 것 자체가 신기한 수준. 또한 리즈 유나이티드가 데스트를 원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음. 오르타 디렉터가 리즈의 현 상황에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고 다음 시즌 최대한의 방출과 이적이 있을건데 그 중 수비진의 변화로서 데스트를 원한다는 소리.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하피냐의 협상에서 유리하지 않을까 예상중.

 

 

 

반할 감독이 전립선암에 걸린 것에 대해 바르셀로나 측은 공식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음. 반할은 지난 대표팀 휴식기에 이미 암에 걸린것을 알고 있었으며 팀을 위해 공개를 하지 않았었다고 함. 월드컵 대회를 지휘할지에 대한 여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고 하네요. 반할은 90퍼센트는 전립선 암으로 죽지 않는다며 걱정을 하지 않는 인터뷰를 함.

 

쾌유를 빕니다.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406 단신  (4) 2022.04.06
220405 단신  (0) 2022.04.05
220401 단신  (5) 2022.04.01
220331 단신  (4) 2022.03.31
220330 단신  (1) 2022.03.3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