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로코의 마라케시에서 뎀벨레의 에이전트 시소코와 비행기 타고 넘어간 알레마니가 협상 중
- 협상은 (예전보다는) 진척이 많이 되었으며 뎀벨레가 마음에 들어 하는건 사비가 이루고 있는 스포츠 프로젝트
- 사비는 뎀벨레의 윙 포지션을 적응시키기 위하여 특별한 코칭과 함께 움직임에 대한 비디오를 계속 틀어주고 적응시킴
- 사비 또한 뎀벨레를 매우 마음에 들어하고 있고 팀에 뎀벨레의 재계약을 요청하여 이번에 알레마니가 모로코로 넘어감
- 바르셀로나는 연봉 만큼은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가비는 올해 1월말 재계약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자는 통보를 받았지만, 그 이후 두달동안 팀으로부터 아무 연락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함. 당사자들끼리의 갈등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고 가비의 가치에 따른 재정적인 문제만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 가비측은 바르셀로나에서 떠날 생각이 아예 없는 상태이며 타팀의 제안조차 듣지 않고 있는 상태. 아라우호 역시 현재 팀의 위상과 성적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전혀 없으며 거의 이루어졌다는 소식만 들리고 있는 상태. 그렇다면 왜 재계약 완료 기사가 뜨지 않고 이런 기사만 나오고 있을까
스포르트에 따르면 그들이 재정적인 고려를 고민한 시점은 케시에와 크리스텐센의 계약 시점부터라고 예상함. 6M 이상의 가치의 신입생들의 연봉은 그들과 대리인의 화를 돋구게 만들었고, 아라우호와 가비 대리인의 입장에 공통점을 보면 선발 가치가 충분한 내 고객이 그들보다 낮은 급여를 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 외부 영입과 내부 계약의 갈등은 있어 왔지만 바르셀로나 측에서 이 부분을 조속히 해결해야 된다는 이야기.
-음바페는 깜노우로 향하지 않습니다- RMC SPORT의 다니엘 리올로는 음바페가 재계약을 할거라고 말함. 음바페에 대한 루머는 찔끔 나왔던 수준이고 바르셀로나도 음바페보다 뎀벨레 재계약 그리고 영입시 홀란드에 집중하고 있고, 음바페 역시 바르셀로나행을 아예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함. 어차피 못사 임마.
추가로 홀란드의 대리인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태까지 나왔던 자신의 고객에 대한 모든 뉴스는 가짜라고 했음. 아직 협상 테이블에 앉아 보지도 못했고 홀란드는 늘 그랬듯이 다음 팀을 선택할때 축구에 대한 부분을 고려한다고 말함.
페드리의 주가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가운데, 메시와 같은 바르싸의 아이돌이 된다면? 이라는 바램식 기사가 많이 보이고 있음. 페드리가 처음 도착했을때, 그리고 가장 강하고 적합한 포지션은 인사이드 포워드쪽이며 뒷선에서도 4골을 메이드하고 있고 감독 사비도 더 공격적인 플레이, 골을 넣는 플레이를 지시하고 있다고 함. 그가 원래 편하게 생각하는 포워드로도 충분하며, 월드 클래스 가치가 있다는 기사. 메시도 그 포지션에서 최고가 됐다라는 말은 덤.
가끔 바르셀로나 팬들이 페드리를 보고 그나마 바르토메우와 쿠만의 유일한 작품이라고 하던데, 이 둘은 페드리 영입에 1도 관여한적도, 원한적도 없습니다. 마르베야에서 페드리의 플레이에 반해 그를 픽한 사람은 토마스 알카이데 라는 바르셀로나 스카우터이며, 그를 분석해 바르셀로나에 어울리다고 영입을 추진한 사람은 바르셀로나 전 디렉터 라몬 플레네스. 이 둘이 페드리 영입의 1등 공신이며, 당시 유스 총괄 디렉터였던 바케로 역시 한번 페드리를 보고 더 이상 보러 가지 않았다는 기사.
파블로 발레스테로스가 그린 안수파티의 만화책 골레아도르 시리즈 '안수파티, 첫번째 결승' 이 출간. 4월 7일부터 판매 예정이라고 하고, 96페이지 분량. 도착해서까지의 도전과 축구에 대한 내용이 만화로 그려져 있다고 함. 가격은 13유로이며 구글 플레이에서는 6유로 정도. 내용을 보니 기니비사우에서 스페인까지의 여행, 친구를 사귀고 시합에서 이기고, 모험을 하고 뭐 이런 내용.
현재 파티는 훈련 로드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함. 사비 감독은 그의 출장을 조절해 위험한 기용을 하지 않을거라 선언한 상태. 카디스전을 시작 소시에다드, 라요 바예카노 전에 각 경기 10분씩 출장하여 경기 감각을 조절할 예정.
뭔가 예전 오락 게임 같네....귀여워.
바르셀로나 풋살 팀이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거둠. 이 경기의 MOM은 골키퍼 코치를 맡고 있는 훌리오 가르시아인데 그가 PK시 상대 키퍼가 미리 움직인 것을 캐치하고 경기에서 한번만 쓸수 있는 VAR을 사용했고, 상대팀의 PK 선방은 취소가 되었음. 아슬아슬하고 위대한 우승이라고 함. 은근 풋살할때 PK가 두근두근한 긴장이 있음.
라마시아 이번주 베스트 11. 디에고 알메이다는 발기술이 좋아서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도 가능해 보일 정도. 패스를 수비보다 잘하는 느낌. 페드롤라는 정말 잘 뛰는데 그게 다인듯 해서 잘 클수 있을까 라는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