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6 단신

아라우호의 재계약이 임박. 사실상 완벽한 합의를 보았고 발표만 남았다는데, 뎀벨레의 시소코를 모로코에서 만나 협상을 진행한 알레마니 디렉터는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도시 위쪽에 위치하는 '스시 99' 라는 식당에서 에드문도 카브치, 에도아르도 크리니아와 식사를 하며 협상을 진행. 3시간 동안 진행된 식사 자리에서 양측 모두 큰 차이를 보이는 견해는 없었으며 세부 사항 보강만 남았다고 전함. 양 측의 기존 연봉 요구 차이는 2M 유로 정도였으며 마지막 순간에 바르셀로나가 이 차이를 좁히기 위해 제안을 약간 올렸다고 하고 부드럽게 이후 협상이 진행되었다고. 세부 사항에서 가장 이견을 보이는 것은 연봉이 아닌 계약 기간으로서, 연봉 양보를 하는 선수 측이 5년 계약을 제시한 바르셀로나에 비해 기간을 짧게 하기를 원한다는 것.

 

 

 

 

아라우호의 협상은 좋은 결과로 끝났지만, 우리 애증의 뎀벨레 협상은 큰 성과가 없었다고 함. 이번 협상 자리의 1차 목적은 1월 이후 너무 큰 요구에 제안을 철회한 보드진과 시소코의 긴장을 푸는 것이었다고 하는데, 알레마니는 월요일 진행된 이 협상에서 클럽의 경제적인 현실과 현재 스쿼드의 급여 체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브리핑 했다고 함. 에이전트 시소코는 다른 구단이 제안을 한 수치는 있고 그 급여를 바르셀로나가 주길 원하지만, 아직 그들을 만난 적은 없다고 바르셀로나를 압박.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고 서로 노력해보자를 맺음으로 협상 자리는 종료되었다고 함. 한마디로 제대로 진행된 건 이번에도 없다. 바르셀로나의 연봉 제시가 이렇다라고 추측이 나왔는데, 현재 뎀벨레가 받는 연봉의 3분의 1, 어쩌면 4분의 1 정도 수준이라고.

 

 

 

바르셀로나는 1월 한달동안 레반도프스키의 영입 의사를 타진했고,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는 이미 펩 과르디올라가 전성기를 이뤄낸 바르셀로나 시절 많은 선수 협상을 진행했던 에이전트라 라포르타와 친한 관계. 바르셀로나 측에 바이에른과의 재계약이 어려워졌다고 이야기 했었다고 함. PSG에도 역 제안을 한적 있다는데 파리는 레반도프스키에 대해 특별한 움직임이 이후에 없다고.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몇년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나이에 비해 다소 많은 3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바이에른은 그와의 재계약을 불발될시 거의 높은 확률로 이적료 수입을 얻기 위해 시장에 내놓을거라 함. 그를 영입한다고 하면 이것 저것 다해서 지출은 1억 유로가 약간 초과 될 것이라는 추정.

 

 

 

데쿠가 하피냐의 계약건 때문에 바르셀로나에 들어왔다고. 바르셀로나 스카우터이자 하피냐의 대리인인 데쿠는 바르셀로나 디렉터를 만나기 위해서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고 하는데, 디렉터를 만나는 건 영입건이기 때문에 하피냐 건일 확률이 높다는 것. 모든 종류의 세부 사항이 이미 이루어져 있는, 진전된 상황이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5년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뎀벨레의 재계약이 될시 하피냐 협상은 중단 될 확률이 높다고 함.

 

 

 

바르셀로나가 셀타의 하비 갈란을 노리고 있다고. 34살이 되는 조르디 알바의 대체자를 구해야 하며, 27살 리가 부동의 주전 선수가 안전한 영입이라는 평가. 팀 내부 기술 팀이 알바의 가장 적임자로 추천했다고 합니다. 이외 바르셀로나 레이더에 들어온 레프트 백은 타글리아피코(아약스), 그리말도(벤피카), 호세 가야(발렌시아), 알렉스 모레노(비야레알)

 

+ 네이마르가 다음 년도 시장에 나온다고 함. PSG가 그가 연봉 값을 못한다고 생각하며 판매할 적기로 생각한다고.

 

 

 

 

호나우딩요 : 내가 있을때의 바르싸와 현재의 바르싸는 조금 비슷한 면이 있어. 우리는 시작이 안좋았다가 다시 원래의 모습을 찾았었지. 지금 바르싸도 내가 있던 시기의 우리가 했던 것을 하길 바란다. 사비의 모습에 매우 행복하고 그가 계속해서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기쁨을 주기를 바래. 레오가 바르셀로나를 떠날때 놀랐어. 그는 나의 좋은 친구이고 더 중요한 것은 그가 행복하고 건강하다는 거야. 그가 어느 곳에서 행복한지는 나에게 중요하지 않거든. 페드리가 한 시대를 열었으면 좋겠어. 그는 아주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고, 그걸 스스로 보여주고 있지. 하피냐도 바르셀로나에 이적했으면 해. 그는 바르셀로나에 매우 잘 어울릴 거거든. 그를 많이 알고 있는데 굉장히 훌륭한 자질을 가진 축구선수지. 뎀벨레의 재계약? 바르셀로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팀이고, 이곳에서 뛸 기회가 주어지는 선수는 거의 없다는 걸 알아야한다.

 

 

 

대리인들이 열심히 재계약 협상하고 있는 동안, 안수 파티는 아라우호와 가비를 불러 같이 식사를 했다고. (너 눈치가 있구나?)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인싸들 사이에 껴있는 금발 선수는 크리스토 무뇨스. 2005년생 유망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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