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장군의 방출 계획 움티티 : 사비가 감독이 된 이후 1경기 출전. 예전부터 부상으로 그의 상태를 볼수 없었기 때문에 클럽들의 관심이 거의 없었지만, 현재는 가능하다. 현재 그는 급여를 낮추고 계약 기간을 연장 한 상태. 랑글레 : 사비는 그를 신뢰하지 않는다. 떠나라는 요청을 곧 받을 것. 이번 시즌 그는 경기 중 너무 잦은 실수를 보였었다. 네투 : 겨울에 이미 시장에 나왔으나 판매되지 못했다. 이번에는 판매 될 것이며, 그는 갈라타사라이 임대에서 복귀하는 이나키 페냐로 교체 될 것. 밍구에사 : 사비는 그의 스쿼드 포함이 "전 포지션 2명" 이라는 본인 계획에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타 팀으로의 임대를 계획 할 것. 리키 푸츠 : 그는 경기에서나 훈련에서 사비 감독을 설..
쿠만 컵 개최에 앞서 프리젠테이션에 쿠만 전 감독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쿠만 : 얼마전 크루이프가 75살이 되었던 날이었지. 이번 쿠만 컵에 대한 혜택이 그의 재단에 기부 된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 여기 많은 기자분들은 그것보다 다른 이야기를 하기 위하여 이 곳에 와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웃음) 그래서 몇가지의 답변을 드리겠다. 사비 감독? 나는 바르싸가 사비 감독에 대한 모든 요청을 지원해 줬으면 한다. 의장에게 내가 받지 못한 모든 지원을 그에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지. 사비는 바르셀로나의 전설이고 신뢰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내가 떠났을때 우리는 승점 8점 차이였지만 지금은 거의 두배 가까이 되지 않는가. 바르셀로나의 상황은 지금 나와 똑같다. 즉, 감독을 바꾼다는 것이 항상 ..
"우리는 이 스타일로 5개의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얻었습니다. 이건 모두 요한 크루이프가 만든 것이죠. 결실을 맺고 또 맺었습니다. 개선이 필요하지만,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고 바꿔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게임을 한번 지고 타이틀을 잃는다고 해서 우리의 DNA를 바꾸지는 않을 것입니다" 2022년 4월, 이 글을 작성하기 몇시간 전, 유로파리그 8강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패해 토너먼트를 탈락한 초짜 감독 사비가 인터뷰석에 나와 단호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어쩌면 크루이프의 축구에 대한 포메이션과 기술적 움직임도 포함 되었겠지만, 더 중요한 건 우리가 이미 좋다고 생각한 방식의 무한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그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고집이다. 크루이프 역시 바르셀로나에 취임 후 2년동..
시작, 첫시즌 감독으로 취임한 크루이프의 첫 작업은 축구를 스포츠 관점으로 운영되게 만드는 거였다. 가장 먼저 한 과정은 그가 축구에 있어서 외부적으로도 왜 천재라고 불리우는지 알 수 있는 작업이었다. 크루이프가 선수 시절에서 감독 생활 초기로 넘어오던 시절, 축구계에서 당연시되는 문화가 하나 있었다. 회장이나 의장 클럽 이사회의 간부들이 선수 대기실로 들어오는 것이 그것이었다. 그들은 선수들이 경기 전 옷을 갈아 입을때 들어와 오늘 경기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해주던지, 경기를 지는 날이라면 선수들을 위로한답시고 라커룸에 들어와 자신의 의견을 펼쳤다. 크루이프는 이것이 선수들에게 하등 도움이 안되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클럽의 이사회와 자신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클럽 오피스라는 개념을 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