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9 단신

쿠만 컵 개최에 앞서 프리젠테이션에 쿠만 전 감독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쿠만 : 얼마전 크루이프가 75살이 되었던 날이었지. 이번 쿠만 컵에 대한 혜택이 그의 재단에 기부 된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 여기 많은 기자분들은 그것보다 다른 이야기를 하기 위하여 이 곳에 와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웃음) 그래서 몇가지의 답변을 드리겠다. 사비 감독? 나는 바르싸가 사비 감독에 대한 모든 요청을 지원해 줬으면 한다. 의장에게 내가 받지 못한 모든 지원을 그에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지. 사비는 바르셀로나의 전설이고 신뢰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내가 떠났을때 우리는 승점 8점 차이였지만 지금은 거의 두배 가까이 되지 않는가. 바르셀로나의 상황은 지금 나와 똑같다. 즉, 감독을 바꾼다는 것이 항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지. 사비의 잘못이 아니다. 구단의 상황일 뿐이지. 홈에서 계속 패배하는 것은 바르셀로나의 현실이지. 당신은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야. 우리는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사비에게 자신감을 넣어줘야 한다. 프랭키는 훌륭한 선수이자 훌륭한 미드필더이다. 그가 그의 수준에 어울리지 않는 경기를 몇번 하긴 했지만 프랭키에 대해서 의심할 수는 없다. 나에게 그는 국가대표의 고정 멤버이자 많은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많은 경기동안 보여졌던 그의 플레이가 돌아오기를 바래. 

 

 

 

레반도프스키가 뮌헨을 떠난다고 결심한 날은 작년 발롱도흐에서 메시가 수상했을 때였다고 함. 이미 이 시기에 뮌헨과 레반도프스키는 서로 긴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자신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재계약 제시를 했었기 때문이라고 함. 좋지 않은 마음에서 바이에른의 미디어 영향력이 다른 위대한 팀들보다 좋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아무리 분데스리가에서 노력해도 발롱도흐를 수상하지 못할 것이라고 느꼈다고. 물론 이것은 걸러야 하는 탑시크릿 코너.

 

어제 단신에서 적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넘어간 자하비 에이전트는 바로 클럽과 협상을 가졌는데, 뮌헨 측은 떠나지 않을 것이면 1년 더 있어야 하며, 자유 계약으로 나가야 한다고 명시했다고 합니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요비치도 대상에 넣고 있다고. 요비치는 분데스리가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함. 현재 요비치에 관심을 보이는 클럽은 아스날, 인터밀란, 에버튼. 요비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총 49경기 출장, 3골에 그치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음. 바이에른 뮌헨이 생각하는 대체자 1순위는 아약스에서 39경기 33골을 기록중인 세바스티앵 알레라고 합니다.  

 

 

 

최근 몇년동안은 트레이닝 세션에서 퍼스트팀과 B팀이 같이 훈련을 진행하고 있음. 이유는 퍼스트팀에서 훈련에서 보강 선수가 필요 할 경우 요청을 즉시 하고 데려 올 수가 있기 때문. 알바로 산즈(Álvaro Sanz)는 알렉한드로 발데와 함께 바르셀로나 퍼스트에서 훈련한 유일한 선수라고. 그의 장점은 멀티성이며 미드필더 지역과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음. 사비가 이번 소집 명단에 넣을 수도 있는 가능성의 선수라고 함.

 

 

 

밍구에사가 코로나 양성이 떳음. 증상은 하나도 없지만 수칙에 따라 집에서 자가격리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소집명단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트레이닝 세션에는 부상 중인 페드리와 세르히오 데스트, 그리고 밍구에사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참여하였음.

 

리키 푸츠와 브레이스웨이트는 부상자를 제외 3월 14일 오사수나전 이후 1분도 뛰지 못한 유일한 선수들. 중요한 로테이션이 필요한 빡빡한 일정이었는데도 불구, 사비가 이 정도로 신뢰를 못하기 때문에 다음 년도 떠나는 그림이 더욱 유력해졌음. 브레이스웨이트는 이번 시즌 248분 출전, 리키 푸츠는 380분 출전.

 

 

 

파블로 토레 영입 당시, 알프레도 페르난데스 라싱 산탄데르 회장은 바르셀로나 디렉터인 알레마니에게 전화를 걸어 레알 마드리드가 그쪽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안했기 때문에 이적료를 더 올려 달라고 요청했었다고 함. 알레마니는 귓등으로도 그 말을 듣지 않고 선수의 의사를 얻기 위하여 더 많은 계약기간, 그의 경력사항에 도움이 될 이야기들, 팀에 대한 자신감의 표시 등을 선수 본인에게 직접 전달했고 이어서 사비 감독이 그에 대한 장단점을 직접 말해주면서 대화를 했기 때문에 토레는 바르셀로나 측으로 마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음. 토레는 5M유로와 향후 몇년동안 선수의 발전에 따라 라싱에 20M유로까지 지급할수 있습니다. 바이아웃은 100M 유로가 될 예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래쉬포드에 대한 루머. 텐하흐 감독의 도착과 함께 선수들의 면담이 곧 진행될 것이라고 하는데 래쉬포드는 2023년까지 계약이기 때문에 면담 결과에 따라서 바르셀로나가 접근 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함. 아무래도 이유는 홀란드와 레반도프스키보다 저렴한 가격때문. 래쉬포드의 영입을 위해서는 현재 같이 관심을 보이는 파리 생제르망과 경쟁이 불가피 한 상황. 그는 31경기 5골 2도움을 기록 중.

 

 

 

새로운 깜노우 건설이 2023년 6월부터 시작됨을 공식 발표. 공사기간동안 팀은 Estadi Lluís Companys(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컴파니스) 로 옮겨 2023-2024 시즌의 전체 스케줄을 소화하게 됨. 이 경기장은 우리에게 황영조가 마라톤 금메달을 목에 건 몬주익 경기장으로 잘 알려져 있음. 23년 여름에는 3층 스탠드에 대한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며 이번해에는 1층과 2층에 대한 보수 공사를 부분적으로 진행 할 것으로 계획.

 

 

 

라포르타 사단과 멘데스의 측근들이 목요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고 함. 바르셀로나 측에서는 라포르타, 부의장 라파 유스테, 마테우 알레마니가 멘데스 측에서는 멘데스의 오른팔 우고 발디르, 에이전시 지정 변호사인 파울로 렌데이루, 멘데스의 조카인 루이스 코레이라가 같이 했다고. 사비 에르난데스와 사비의 와이프가 같은 레스토랑 다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고 하는 걸로 보아 라포르타의 친분으로 인한 자리가 아닌가 추측 됨. 혹여나 링크가 종종 뜬 루벤 네베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가 보도하네요. 바르셀로나와 직접 관련된 선수들은 안수 파티, 아다마 트라오레, 알렉한드로 발데, 니코 곤잘레스, 트린캉이 있음.

 

 

 

어제 바르셀로나 바베큐 회식에 라포르타 의장과 유스테 부의장이 참석함. 둘은 여기서 점심 먹고 멘데스랑 저녁 먹으러 갔나 보네요. 바베큐 요리 외에도 파스타와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감자 요리와 밥이 차려져 있었다고.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503 단신  (3) 2022.05.03
220502 단신  (8) 2022.05.02
220428 단신  (3) 2022.04.28
220427 단신  (7) 2022.04.27
220426 단신  (0) 2022.04.26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