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디렉터 마테우 알레마니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CEO인 길 마틴과 마드리드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것을 마르카에서 보도했습니다. 마르카에서는 모라타-그리즈만의 스왑딜을 논의하기 위하여 둘이 만났다고 기사를 냈는데, 엘문도 데포르티보에서 소스를 확인 결과, 둘은 그런 교류가 아예 없었다고 합니다. 모라타의 임대는 이번 시즌 종료되며 유벤투스는 선택적인 이적 금액인 35M 유로를 지불하지 않을 것입니다. 보도가 나간뒤 바르셀로나 구단 건물 앞에 알레마니를 기다리는 기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알레마니는 그들을 피했으며 그리즈만 논의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아니오' 라고 짤막하게 답변했습니다. 좀 짜증섞인 모습으로 기자들을 피해 들어갔다고 하구요. 그냥 친분에 의한 자리가 아니었나 추측이 되긴 합니다. ..
바르셀로나는 33살의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의 잔류 선언을 바이에른 뮌헨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수건을 던지지 않았으며 홀란드의 영입이 힘들어진 현재 그의 영입에 올인 할 예정이라고 함. 레반도프스키 본인은 현 클럽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마음이 변한 적이 없으며, 이 협상이 그들의 선언에도 끝나지 않은 이유는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바르셀로나 보드진 때문. 자하비는 현재 그의 이적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함. 에이전트와 선수 모두 바이에른에서 1년 더 잔류하는 선택지를 고려해보지 않았다고. 이 협상이 진행된다고 해도 어차피 바이에른 뮌헨과의 이적료 협상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최대 이적료를 40M유로로 설정해 놓은 만큼..
쿠만 컵 개최에 앞서 프리젠테이션에 쿠만 전 감독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쿠만 : 얼마전 크루이프가 75살이 되었던 날이었지. 이번 쿠만 컵에 대한 혜택이 그의 재단에 기부 된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 여기 많은 기자분들은 그것보다 다른 이야기를 하기 위하여 이 곳에 와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웃음) 그래서 몇가지의 답변을 드리겠다. 사비 감독? 나는 바르싸가 사비 감독에 대한 모든 요청을 지원해 줬으면 한다. 의장에게 내가 받지 못한 모든 지원을 그에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지. 사비는 바르셀로나의 전설이고 신뢰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내가 떠났을때 우리는 승점 8점 차이였지만 지금은 거의 두배 가까이 되지 않는가. 바르셀로나의 상황은 지금 나와 똑같다. 즉, 감독을 바꾼다는 것이 항상 ..
알레마니가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와 수요일날 저녁 식사를 했다고 함. 예상대로 바르셀로나는 2년 계약에 1년을 연장 할 수 있는 옵션이 들어간 총 3년의 계약 조건을 내밀었다고.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이적료로 지불 할 수 있는 돈은 30M-35M 정도라고 함. 자하비는 오늘 바로 바이에른으로 넘어가 클럽의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이어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뎀벨레의 에이전트 무사 시소코가 오늘 뎀벨레 협상을 재개하기 위하여 바르셀로나에 도착. 몇주전 마라케시를 방문한 알레마니 덕에 양측의 긴장감은 많이 해소 된 상태라고.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양측은 조만간 다시 만날 약속을 정할 것을 이야기 했으며,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에게 더 매력적인 제안을 할 것임을 약속했으며 뎀벨레 측도..
뮌헨은 바르셀로나와 레반도프스키의 협상을 할 생각이 아예 없음. 혹여나 그가 팔린다는 가정에도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몸값을 40M 유로로 책정해 놨으며, 레반도프스키 본인이 떠난다고 뮌헨에 통보했을 때만 협상이 가능할거라고. 바이에른은 가비에게도 관심이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NFS를 통보했고, 데스트에 관심이 있었지만 마즈라위의 도착으로 인하여 희미해질 거라고. 바이에른은 쿠티뉴를 임대해 왔을때 드러난 그의 급여를 보고, 이미 바르셀로나의 급여 정책이 "미쳤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이후 수년동안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쳐다보지 않았다고 함. 뼈때리네. 떠돌이 미드필더 하피냐는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 와서 아주 행복해 하고 있다고 함. 대한민국 시간 금요일 오전 4시 30분에 바르셀로나와 리가 경기가 있..
엘컨피덴셜이 터트린 피케와 스페인 축협의 부패 스캔들(녹취 공개건)에 의해 피케가 어제 방송을 켜서 이에 대해 해명함. 피케는 코스모스라는 스포츠 엔터테이먼트 주주. https://www.kosmosholding.com "공개된 녹취록은 이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만 가져온 것이예요. 스포츠에 대한 상업적인 어떤 부분과도 관련이 없습니다. 지금은 합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코스모스는 2019년에 이미 알려진 회사이며 과정에서 어떤 불법은 없었습니다. 불법이 있다면 그들이 유출한 녹취들이 유일한 것이겠죠" - 피케가 소유한 코스모스라는 회사는 스포츠 프로젝트를 창설하고 미래의 스포츠 대회 모델을 제안하는 크리에이팅 회사임. 그들은 테니스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데이비스컵이라는 대회 또한 리모델링에 참가, ..
바르셀로나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 리그 8강전이 금요일 새벽 4시에 펼쳐짐. 5월 18일 세비야의 홈구장 피스후안으로 가기까지 딱 5경기가 남았고 이 둘이 공식 경기에서 만난 것은 처음. 프랑크푸르트는 1980년 유에파컵 우승 이후 가장 들떠 있는 상태이며, 현재 구장의 수용 인원의 5배인 250,000명이 티켓 예매를 시도하여 화제가 되었음. 최근 3경기 바르셀로나는 3연승 중, 프랑크푸르트는 3연속 무승부 기록 중. 프랑크푸르트도 유로파 대비 마지막 세션을 시작했으며, 1분동안 훈련 과정을 공개. 워밍업과 짧은 패스 훈련을 했다고 함. 골키퍼의 움직임에 대한 특별 훈련도 실시했다고. 다른 팀들과 달리 특이한 풍경이었던 건, 그들이 훈련장에 올때 대부분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는 것. 스..
아라우호의 재계약이 임박. 사실상 완벽한 합의를 보았고 발표만 남았다는데, 뎀벨레의 시소코를 모로코에서 만나 협상을 진행한 알레마니 디렉터는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도시 위쪽에 위치하는 '스시 99' 라는 식당에서 에드문도 카브치, 에도아르도 크리니아와 식사를 하며 협상을 진행. 3시간 동안 진행된 식사 자리에서 양측 모두 큰 차이를 보이는 견해는 없었으며 세부 사항 보강만 남았다고 전함. 양 측의 기존 연봉 요구 차이는 2M 유로 정도였으며 마지막 순간에 바르셀로나가 이 차이를 좁히기 위해 제안을 약간 올렸다고 하고 부드럽게 이후 협상이 진행되었다고. 세부 사항에서 가장 이견을 보이는 것은 연봉이 아닌 계약 기간으로서, 연봉 양보를 하는 선수 측이 5년 계약을 제시한 바르셀로나에 비해 기간을 짧게 하기를 ..
바르셀로나는 리즈의 하피냐를 아약스의 안토니보다 더 선호하고 있다고 함. 현재 바르셀로나 남미 이적 조언 담당자로 활동하고 있는 데쿠가 에이전트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협상은 빠르게 진행이 될 확률이 높다고. 리즈 유나이티드는 35M의 첫 이적 제시를 무시했지만 바르셀로나 사무국은 하피냐의 이적 결과에 매우 낙관적이라고. 밍구에사를 수비수 보강으로 원하고 있는 리즈의 상황도 최대한 이용해 볼거라고 함. 하피냐의 영입은 기존에 나왔던 자세였던 아다마 트라오레의 거취와 전혀 무관한 영입이 될 것이라고 함. 이유는 에이전트의 행동에 화가 난 디렉터진이 뎀벨레와 재계약을 할 생각이 없기 때문. 안토니보다 하피냐를 선호하는 이유는 그가 훨씬 큰 무대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였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고 사비 ..
바르셀로나가 음바페 영입전에 참전했다는 기사. 프랑스에서 파리 생제르망과 가장 긴밀하다고 평가받는 르키프에서 나온 소식이라 관심을 보인 사실은 맞을 확률이 높음. 연봉은 어떻게 감당할줄 모르겠지만 그가 바르셀로나의 역사에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고 팀을 옮기는 기준이 향후 그 팀이 트로피를 차지할지의 스포츠 프로젝트에 달려 있다고. 엘클을 이겨서 이게 가능하다는데 그놈의 엘클은 언제까지 노래를 부를건지. 또한 사비 감독이 음바페의 대리인과 그를 직접 대면해서 만날 것이라고 함. 마즈라위 기사도 나왔는데 현재 바이에른과 경쟁하고 있고 바르셀로나에 뛰어봤던 선수에게 이미 정보를 요청했다고 함. 데스트? 데용? 뭐 늘 문제는 이 녀석도 에이전트가 라이올라라는 점인데 이 오퍼는 홀란드 영입과 전혀 무관하다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