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 미디어에서는 사비 감독을 "라 사비네타(La Xavineta)"라고 표현하고 있다는데 배에 있다라는 표현으로서 남미에서 감독들이 팀을 바꿔놓을때 어미로 자주 붙이는 표현이었음. 로사리오 센트랄의 쿠데 감독은 별명인 엘차초를 따서 "라 차초네타(La Chachoneta)" 아르헨티노스에서 점유율 축구를 부활시킨 스칼로니 감독을 "라 스칼로네타(La Scaloneta)" 라는 표현을 했던 것이 시초라고 하는데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일단 사비 감독은 6명의 미드필더진이 언제나 즉시 투입될수 있는 "6인 미드필더" 이론을 중시하며 그에 맞는 스쿼드를 원하고 있고 현재 부스케츠,페드리,가비,데용,니코 이렇게 다섯이 확정이 난 상황에, 현재 케시에가 영입으로 합류함으로서 푸츠의 이번 시즌 결별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