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우호의 재계약이 임박. 사실상 완벽한 합의를 보았고 발표만 남았다는데, 뎀벨레의 시소코를 모로코에서 만나 협상을 진행한 알레마니 디렉터는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도시 위쪽에 위치하는 '스시 99' 라는 식당에서 에드문도 카브치, 에도아르도 크리니아와 식사를 하며 협상을 진행. 3시간 동안 진행된 식사 자리에서 양측 모두 큰 차이를 보이는 견해는 없었으며 세부 사항 보강만 남았다고 전함. 양 측의 기존 연봉 요구 차이는 2M 유로 정도였으며 마지막 순간에 바르셀로나가 이 차이를 좁히기 위해 제안을 약간 올렸다고 하고 부드럽게 이후 협상이 진행되었다고. 세부 사항에서 가장 이견을 보이는 것은 연봉이 아닌 계약 기간으로서, 연봉 양보를 하는 선수 측이 5년 계약을 제시한 바르셀로나에 비해 기간을 짧게 하기를 ..
- 모로코의 마라케시에서 뎀벨레의 에이전트 시소코와 비행기 타고 넘어간 알레마니가 협상 중 - 협상은 (예전보다는) 진척이 많이 되었으며 뎀벨레가 마음에 들어 하는건 사비가 이루고 있는 스포츠 프로젝트 - 사비는 뎀벨레의 윙 포지션을 적응시키기 위하여 특별한 코칭과 함께 움직임에 대한 비디오를 계속 틀어주고 적응시킴 - 사비 또한 뎀벨레를 매우 마음에 들어하고 있고 팀에 뎀벨레의 재계약을 요청하여 이번에 알레마니가 모로코로 넘어감 - 바르셀로나는 연봉 만큼은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가비는 올해 1월말 재계약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자는 통보를 받았지만, 그 이후 두달동안 팀으로부터 아무 연락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함. 당사자들끼리의 갈등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고 가비의 가치에 따른 재정적인 문제만 고..
오늘 빅뉴스가 없어서 자잘한 팀의 구상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서. 아라우호와 같은 경우 펜데믹으로 인한 급료 지출의 합리화,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높은 급료를 '절대' 제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미 아라우호도 원하는 급료를 올려주지 않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음. 그러나 클럽에서는 새로운 에이전트의 개선안을 가지고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함. 한 순간에 던 딜이 나올수 있을 정도로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MD에서는 아라우호 에이전트가 자신들의 재계약 질문을 계속 노코멘트로 쌩깐다고 기사를 냈음. 내용 보니 대답 안해줘서 거의 울뻔한. 가비 같은 경우 50M의 바이아웃이 걸려 있는 상황에서 단 하루도 문의가 없던 적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상황이라고 하고,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