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33살의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의 잔류 선언을 바이에른 뮌헨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수건을 던지지 않았으며 홀란드의 영입이 힘들어진 현재 그의 영입에 올인 할 예정이라고 함. 레반도프스키 본인은 현 클럽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마음이 변한 적이 없으며, 이 협상이 그들의 선언에도 끝나지 않은 이유는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바르셀로나 보드진 때문. 자하비는 현재 그의 이적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함. 에이전트와 선수 모두 바이에른에서 1년 더 잔류하는 선택지를 고려해보지 않았다고. 이 협상이 진행된다고 해도 어차피 바이에른 뮌헨과의 이적료 협상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최대 이적료를 40M유로로 설정해 놓은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