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프랭키 데용을 잔류 시킨다는 공식 입장을 매일 밝히고 있지만, 유럽의 빅 클럽들은 그가 시장에 나온 것으로 보고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 그 중 그에게 가장 관심 있는 클럽 중 하나는 세리에 A의 유벤투스. 아우투르-피야니치 건과 같이 선수 교환 딜을 염두하고 있다네요 (이것들이 진짜).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이런 모습에 관심이 없으며 70M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그를 유벤투스가 지불 할 여력은 없는 상태라고. 블라호비치(70M유로), 키에사(40M유로), 자카리아(8M유로) 등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이미 지불했기 때문. 그리고 유벤투스는 현재 7M 유로가 초과하는 데용의 연봉 또한 지급할 여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재정적으로 건실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데용에게 다가가는 중. 얼마 전부터 지..
"나는 언제나 산투스를 사랑한다. 나는 그 마음을 뒤집은적이 없다.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나는 클럽에 엄청난 애정을 가지고 있다. 나는 Peixe의 일원이다" 상파울루 주 리그(CAMPEONATO PAULISTA)에서 2위 싸움의 단두대 매치를 앞두고 있는(주 대회는 조 4팀중 2위를 해야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 카이키가 다시 한번 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재계약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네이마르로 인하여 국내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산투스는 Peixe(물고기)라고 별칭이 불리는데요. 먼 옛날 산투스를 증오하던 타 지역 팬들이 도시의 호수와 강들이 있는 어촌 지역에 있던 팀을 비하하고 조롱하기 위하여 응원중 자주 사용을 했는데, 그게 무슨 흠이냐 우리는 그게 자랑스럽다 라고 하여 팀이 공식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