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나 산투스를 사랑한다. 나는 그 마음을 뒤집은적이 없다.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나는 클럽에 엄청난 애정을 가지고 있다. 나는 Peixe의 일원이다" 상파울루 주 리그(CAMPEONATO PAULISTA)에서 2위 싸움의 단두대 매치를 앞두고 있는(주 대회는 조 4팀중 2위를 해야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 카이키가 다시 한번 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재계약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네이마르로 인하여 국내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산투스는 Peixe(물고기)라고 별칭이 불리는데요. 먼 옛날 산투스를 증오하던 타 지역 팬들이 도시의 호수와 강들이 있는 어촌 지역에 있던 팀을 비하하고 조롱하기 위하여 응원중 자주 사용을 했는데, 그게 무슨 흠이냐 우리는 그게 자랑스럽다 라고 하여 팀이 공식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