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빅뉴스가 없어서 자잘한 팀의 구상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서. 아라우호와 같은 경우 펜데믹으로 인한 급료 지출의 합리화,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높은 급료를 '절대' 제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미 아라우호도 원하는 급료를 올려주지 않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음. 그러나 클럽에서는 새로운 에이전트의 개선안을 가지고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함. 한 순간에 던 딜이 나올수 있을 정도로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MD에서는 아라우호 에이전트가 자신들의 재계약 질문을 계속 노코멘트로 쌩깐다고 기사를 냈음. 내용 보니 대답 안해줘서 거의 울뻔한. 가비 같은 경우 50M의 바이아웃이 걸려 있는 상황에서 단 하루도 문의가 없던 적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상황이라고 하고,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
블로그 부활 첫 단신의 뉴스 주인공은 공고롭게도 애증의 선수 뎀벨레. 뎀벨레의 현재 재계약 여부는 어떤 방식으로라던 완전히 멈춰있는 상태이고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함. 겨울 이적시장이 닫힐때쯤 첼시와 토트넘이 계약 사항을 듣기 위해 접근했지만 단칼에 거절을 했다고 함. 바르셀로나 역시 재계약 논의를 가질 확률이 있었으나 겨울 시장이 시작될쯤 모든 행동을 멈췄는데, 뎀벨레의 에이전트는 수백만 달러가 호가하는 최고의 주급을 요구하고 있고 20M 유로에 육박하는 로열티 지급까지 덤으로 요청하고 있기 때문. 현재 가장 높은 가능성은 음바페의 이적에 이은 연쇄효과로 인한 PSG로의 이적이고 가장 높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듯. 파리 생제르망의 단장 레오나르도는 현재 파리의 상황을 매우 맘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