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 리그 8강전이 금요일 새벽 4시에 펼쳐짐. 5월 18일 세비야의 홈구장 피스후안으로 가기까지 딱 5경기가 남았고 이 둘이 공식 경기에서 만난 것은 처음. 프랑크푸르트는 1980년 유에파컵 우승 이후 가장 들떠 있는 상태이며, 현재 구장의 수용 인원의 5배인 250,000명이 티켓 예매를 시도하여 화제가 되었음. 최근 3경기 바르셀로나는 3연승 중, 프랑크푸르트는 3연속 무승부 기록 중. 프랑크푸르트도 유로파 대비 마지막 세션을 시작했으며, 1분동안 훈련 과정을 공개. 워밍업과 짧은 패스 훈련을 했다고 함. 골키퍼의 움직임에 대한 특별 훈련도 실시했다고. 다른 팀들과 달리 특이한 풍경이었던 건, 그들이 훈련장에 올때 대부분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는 것.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