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33살의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의 잔류 선언을 바이에른 뮌헨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수건을 던지지 않았으며 홀란드의 영입이 힘들어진 현재 그의 영입에 올인 할 예정이라고 함. 레반도프스키 본인은 현 클럽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마음이 변한 적이 없으며, 이 협상이 그들의 선언에도 끝나지 않은 이유는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바르셀로나 보드진 때문. 자하비는 현재 그의 이적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함. 에이전트와 선수 모두 바이에른에서 1년 더 잔류하는 선택지를 고려해보지 않았다고. 이 협상이 진행된다고 해도 어차피 바이에른 뮌헨과의 이적료 협상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최대 이적료를 40M유로로 설정해 놓은 만큼..
엘컨피덴셜이 터트린 피케와 스페인 축협의 부패 스캔들(녹취 공개건)에 의해 피케가 어제 방송을 켜서 이에 대해 해명함. 피케는 코스모스라는 스포츠 엔터테이먼트 주주. https://www.kosmosholding.com "공개된 녹취록은 이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만 가져온 것이예요. 스포츠에 대한 상업적인 어떤 부분과도 관련이 없습니다. 지금은 합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코스모스는 2019년에 이미 알려진 회사이며 과정에서 어떤 불법은 없었습니다. 불법이 있다면 그들이 유출한 녹취들이 유일한 것이겠죠" - 피케가 소유한 코스모스라는 회사는 스포츠 프로젝트를 창설하고 미래의 스포츠 대회 모델을 제안하는 크리에이팅 회사임. 그들은 테니스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데이비스컵이라는 대회 또한 리모델링에 참가, ..
리키 푸츠 - 푸츠는 작은 신장으로 인해 압박에 능하지 못하고 파워가 없다는 오해를 하기 쉽다. 그러나 오히려 경합 상황에서 볼을 가져오는 능력은 수위권인 편이고.... 그는 출장 시간 대비해서 인터셉트나 태클링 지표가 낮은 편도 아니다. 이건 오히려 몸을 아끼지 않으며 신체적인 불리함을 극복하는 적극성이 매우 높다는 뜻이고, 몸이 작은 이니에스타와 메시도 봐온 사비 감독이 눈에 보이는 신체 조건을 필드에서 많이 볼리도 없다. 몇분 안나올때 볼 터치도 상당히 높게 가져가는 중. 바르셀로나 트레이닝때 론도를 가장 잘한다는 소문 답게 위치 선정이 어느 정도 된다는 소리인데..... 그가 진짜 문제가 되는건 오히려 공격쪽이다. 그는 아군진영보다 적군진영에 더 들어가서 유용한 포지셔닝을 하는데 롱 패스 시도가 ..
오늘 빅뉴스가 없어서 자잘한 팀의 구상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서. 아라우호와 같은 경우 펜데믹으로 인한 급료 지출의 합리화,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높은 급료를 '절대' 제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미 아라우호도 원하는 급료를 올려주지 않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음. 그러나 클럽에서는 새로운 에이전트의 개선안을 가지고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함. 한 순간에 던 딜이 나올수 있을 정도로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MD에서는 아라우호 에이전트가 자신들의 재계약 질문을 계속 노코멘트로 쌩깐다고 기사를 냈음. 내용 보니 대답 안해줘서 거의 울뻔한. 가비 같은 경우 50M의 바이아웃이 걸려 있는 상황에서 단 하루도 문의가 없던 적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상황이라고 하고,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